트랜센드 SD카드 32기가, 트랜샌드 정품인증스티커 꼭 챙기세요.

Transcend Premium 400x 32GB UHS-I microSDHC CLASS10

<트랜센드(트랜샌드) 마이크로 SD카드 32기가>

새로 구입한 LG 스타일러스2 기본 용량이 16GB밖에 되지 않아 서둘러서 외장메모리카드를 구입했다.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트랜센드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따로 없다. 그냥 검색하다가 맨 먼저 눈에 들어온 제품이기도 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착해서 망설임없이 선택했다.

SD카드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브랜드를 따지기보다는 가성비대비 적합한 용량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게다가 A/S까지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듯 하다.

크기가 참 앙증맞다. 400x는 전송속도를 의미하는데 높을수록 좋은건 당연하지만(가격↑) 이 정도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고 본다.

물론 전송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케이블을 이용하여 대용량 파일 등을 PC<->스마트폰(SD카드)으로 옮길 때 적지않은 속도 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

정품인증 스티커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모르고 SD카드만 뺀채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보통 인증스티커가 요란한 홀로그램박으로 처리되어 시선을 끄는 반면에 트랜센드 인증 스티커는 단촐하기만 하여 아쉽다.

어쨌든 인증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만 당사의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잊지말고 꼭 챙겨야한다.

 

스타일러스2 후면 덮개를 드러내고 SD카드를 이렇게 딸깍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가끔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애를 먹는다는데 불량품일 수도 있지만 딸깍하는 느낌이 날때까지 다시 한번 힘을 내어 꽉 끼워보자.

다행히도 인식이 잘된다. 32GB를 끼웠더니 30GB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생겨 든든하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마이크로SD카드는 브랜드별로 사용 목적에 따라 종류도 제법 많다.

제품을 구매할때 스마트폰에 적합한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어차피 소모품인 SD카드지만 혹시 A/S 받을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정품인증 스티커도 잊지 말고 꼭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