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2010. 9. 2. 09:34






가수 조영남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여자친구중에 20대의 아나운서가 있다고 깜짝 고백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찌보면 별 대수롭지 않은 발언이죠. 애인도 아니고 그저 여자친구, 혹은 그냥 가까운 지인일 수도
있습니다.


조영남이 여자친구가 있든 없든 간에 그건 개인의 사생활 문제이기에 누가 뭐라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와서 공인으로서 과연 적절한 발언이었나 다시 한번 생각은 해봅니다.
노이즈 마케팅을 해서 이득볼 일도 없는 조영남이 그저 단순히 우스갯소리로 던진 한마디에 광폭하는 건 아닌지,
원래 기인으로 유명한 그이지만 가끔 방송에 출연해서 툭툭 던지는 한마디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네요.
Posted by 믹스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