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에디터 설정, 네이버 썸네일 누락오류 수정에 도움이 될까?

올해 3월에 티스토리는 새로운 에디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접속한 분들이라면 새로운 에디터의 심플한 구성이 마음에 들겠지만, 네이버 썸네일 누락 오류나 모바일, 태블릿 글쓰기의 불편함, 구글애드센스 중간 광고 위치문제 등 세부적인 오류가 있기 때문에 이전 에디터로 돌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에디터를 이전 버전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모든 오류가 수정될지는 미지수지만 새로운 에디터의 문제가 하나둘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한번쯤 시도는 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새로운 에디터의 글쓰기 화면 모습인데 깔끔해보여 좋긴 하지만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이전 에디터로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관리 홈으로 들어가면 왼쪽 카테고리에 [콘텐츠]-[설정]을 클릭합니다.

새로운 에디터 업데이트 이후에는 기본 설정이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합니다]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합니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변경합니다.

나머지 세부 설정은 크게 고칠 부분이 없으니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글쓰기]로 들어가보면 이전 에디터의 모습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타 버전이긴 하지만 새로운 에디터를 내놓은 이상 이전 에디터는 언젠가는 사라질텐데,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에디터가 안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