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열애 빽가와 벌써 1년 핑크빛 열애중

KBS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닐라루시의 배다해와 빽가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중인 빽가는 가수활동은 잠시 미뤄두고 현재 포토그래퍼와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중에 있는데, 바쁜 와중에도 배다해의 연예 활동에 큰 도움을 주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연예인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지인들의 모임 사이에서 처음 만나, 이후 빽가가 바닐라루시의 정규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하는 등 업무에 있어서도 자주 마주치면서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말을 빌리자면, 배다해의 활동을 위해 빽가가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으며, 배다해 역시 주변 의식하지 않고 빽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등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빽가와 배다해 양쪽 당사자에게 확인된 사실이 아니긴 하지만, 이번 커플만큼은 사실이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낸 빽가에게 좋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무척 반가운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