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2010. 10. 18. 22:28




화장품 모델로 정식 데뷔한 티벳궁녀 최나경의 셀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데뷔한 화장품 브랜드 바비펫의 홈페이지에는 티벳궁녀 최나경의 게시판이 신설되면서, 그녀가 직접 찍은
티벳궁녀 셀카가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촬영된 셀카사진은 해상도가 썩 좋지 않은데, 최나경 본인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추후 스튜디오에서 정식 촬영을 하게 되면 해상도가 좋은 사진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바비펫측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드라마 보조출연자를 계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벳궁녀 최나경은 요리를 공부하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화장품 모델까지 발탁
되면서 행복하지만 다소 얼떨떨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만의 저 도도하고 무표정한 얼굴, 정말 중독성 강하고 매력있는 화장품 모델이 탄생한 듯 보입니다.
그런데 바비펫이란 화장품 브랜드가 다소 낯설긴 한데, 마케팅 능력은 제법 있어보이는군요.  

Posted by 믹스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