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엠카 강승윤과 듀엣, 아마추어의 반란?

슈퍼스타 k2 TOP3였던 장재인이 강승윤과 함께 엠카운트다운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21일 엠카에 출연예정인 장재인과 강승윤은 팬들의 수없이 많은 출연요청에 힘입어 이번 합동 듀엣무대가
마련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미 엠카 무대에 한차례 출연함으로써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승윤에 이어, 슈스케 TOP3에 빛나는 장재인이
평소 기회가 된다면 강승윤과 함께 듀엣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가 반영되어 성사된 이번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재인과 강승윤이 이번 엠카 합동무대에서 선보일 곡은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으로 두사람이 편곡과 파트구분까지
직접 작업하여 합동무대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고 합니다.

슈퍼스타k2의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했던 장재인과 강승윤의 이번 합동무대는, 팬들과 더불어 음반제작자 및 연예기획사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며 이들의 스타성과 무대 장악력 등을 다시 한번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강승윤은 지난 엠카 출연 이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톱가수들을 올킬해 버리는 무서운 기세를 보인바 있습니다.
이번 강승윤을 필두로 아마추어 가수들의 무서운 기세에 장재인까지 가세한다면 한동안 가요계에 재미난 광경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쉽게도 슈퍼스타k2 최종결전의 무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이미 톱가수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장재인과 강승윤이 후회없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