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2010. 10. 18. 09:36






SBS 드라마 닥터챔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강소라는 10끼를 챙겨먹던 과거 시절에서 현재는 다이어트로 20kg 감량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강소라는 10끼를 먹던 과거에는 피자1판, 닭1마리 원칙을 꼭 지켰다고 얘기를 하는 바람에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배우고 되고 싶다는 생각에 우선은 연극영화과를 진학해야 했고, 자연스레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다이어트에 돌입하면서 요요현상도 찾아오긴 했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살을 빼면서 위도 같이 줄어들게 되어
이후에는 10끼를 먹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먹는 양을 점차 줄여나감과 동시에 규칙적으로 한강 산책도 하고 습관적으로 먹는 간식도 모두 줄이면서 지금까지도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번이라도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폭식위주의 식습관이 오래 유지되다보면 위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후에는 웬만한 식사량으로도 허기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더불어 살을 빼는 것도 쉽지 않게 됩니다.
이처럼 강소라씨가 10끼를 먹다가 20kg 감량에 성공한 것은 정말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른 이유를 차치하고서라도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한 그 열정만큼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Posted by 믹스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