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2010. 9. 13. 23:30





4억명품녀 김경아의 2억원 상당 목걸이가 실제로는 4천만원짜리라고 미니홈피에 공개했던 커스텀 주얼리 디자이너 강코의
주장에 대해 또다시 김경아는 미니홈피를 통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4억명품녀 김경아는 미니홈피를 통해서,
디자이너 강코의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증거자료까지 제시할 수 있다는 수준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김경아와 남친을 상대로 강코 측이 조폭을 동원하며 폭력까지 행사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
4억명품녀와 강코, 어느측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좀처럼 가늠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강코의 의견은 주관적인 의견만을 제시했을 뿐 이렇다할 증거자료 제시 여부는 밝히지 않은 반면에
김경아 측은 입금자료 및 cctv 증거자료 제출여부까지 운운하며 보다 확실한 의견을 밝히고 있어, 이에 대한 강코의 반박의견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경아의 발언대로 강코측이 단순히 유명세를 타고 본인 및 회사이름을 노이즈마케팅 하려 의도적으로 끼어든 것인지,
아니면 강코의 의견대로 일부 부풀려진 부분이나 허위로 조작된 것이 분명하게 존재하며 바로잡을 부분이 있다는 것이 맞는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4억명품녀와 강코 사이의 논쟁이 커지고 길어질수록 양측 모두 점점 잃는 것만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네티즌들은 진실여부와는 크게 관심없이 점점 눈쌀만 찌푸려질뿐입니다.
이건 무슨 애들싸움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볼수록 참 이해가 안됩니다.
Posted by 믹스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