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2010. 9. 11. 01:48
 




SBS '자기야'에 출연한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한때 큰 이슈가 됐었던 백승혜 비키니 화보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 바비돌을 운영중인 백승혜는 송호범의 아내로서도 유명하지만, 본인이 직접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피팅 모델을 한 사진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백승혜가 비키니 화보를 촬영할 당시에 송호범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내키지가 않아서 본인이 직접 촬영을 했지만
미숙한 실력때문에 큰 싸움이 났고, 결국 그 일로 말미암아 백승혜가 응급실에 실려가기까지 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송호범은 평소에도 아내 백승혜가 너무 예뻐서 항상 불안하다고 하는데, 백승혜의 비키니 화보만은 도저히 다른 남자 손에
맡길 수는 없었다고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믹스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