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2010. 8. 26. 01:03










E-sports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큰누나 또는 엄마라고 불리는 정소림 캐스터는 10여년 가까이 수많은 게임을 진행했던
베테랑 캐스터입니다.
스타를 한때 너무 좋아했던 시절, 정소림 캐스터 특유의 고성방가 진행을 너무나 좋아했던 팬이었지만
아쉽게도 최근에는 자주 모습이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 최근 정소림 캐스터는 8월에 열린 신한은행 스타리그 09-10 결승전 본경기에 앞서 열린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의 진행을 맡아 여전히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이며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정소림 캐스터는 시원한 노출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한껏 뽐내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E-sports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게임채널을 보진 않지만, 여전히 최고의 게임캐스터를 꼽아보라면 단연코 정소림 캐스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정소림 캐스터의 미니홈피를 방문해보면 여전히 선수들과 스텝들을 챙기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Posted by 믹스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