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2010. 9. 17. 15:25





여전히 4억명품녀에 대한 기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명품녀의 목걸이논란에 대한 디자이너 강코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4억명품녀, 전남편 그리고 강코까지, 매일 서로 다른 주장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코의 기자회견에서는
논란의 한부분이 되고 있는 헬로 키티 목걸이의 제작과정과 김경아에게 전달했던 과정까지 소상히 밝히기 위해 디자이너
강코와 회사의 대표이사인 친누나 배소현씨가 직접 참석을 했습니다. 
또한 배소현씨는 기자회견장에서 목걸이 대금 미납에 대한 증거자료까지 제시함으로써 김경아가 그동안 주장했던 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반박했습니다.

 


이번 명품녀 목걸이논란에 대해 강코의 기자회견이 열린 배경은, 엠넷 텐트인더시티에 출연한 4억명품녀 김경아씨가
방송중에 착용하고 있던 키티 목걸이의 가격이 2억원이라고 해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이 방송에 대해서 목걸이를 디자인하고 제작한 디자이너 강코가 미니홈피를 통해서 목걸이의 가격은 원래 4천만원이라고
밝힌 후 그에 대한 비용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커졌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서 4억명품녀는 아직 이렇다할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아직 밝히지 못하고 숨겨둔 진실이 무엇인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김경아의 반론을 또다시 기다려야 할 차례입니다.  
매일 끊이지 않고 올라오는 김경아 관련 기사들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사라질 지... 이젠 많이 지치네요.
Posted by 믹스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