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이 첫 촬영도 들어가기전부터 남녀주인공 캐스팅 취소라는 극약처방을 내렸습니다.
애초 <짝패>의 이상윤과 <몽땅내사랑>의 윤승아가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지만,
제작진측에서는 남녀주인공의 나이가 다소 어리고 신예인 탓에 치열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살려야 하는 의학드라마의 주연을
맡기기에는 다소가 무리가 있다는 판단하에 불가피하게 캐스팅을 취소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 <종합병원> <하얀거탑> <외과의사봉달희>등과 같은 의학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떠올려보면 제작진의 고사가 어떤 의미라
는 것을 대강 알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연들이 이미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대본리딩도 마친 상태이고 단합을 위해서 자리도 마련하며 의기투합한
상태인데 갑작스러운 캐스팅취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제작진의 입장이 그러했다면 애초 이상윤과 윤승아를 왜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려 했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주인공 물망에 올랐을때 그들의 나이가 어리고 경력도 미천하며 의학드라마의 치열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에 적합하지 않은
마스크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제작진은 좀 더 명확한 입장을 밝혔어야 합니다.
애초 <짝패>의 이상윤과 <몽땅내사랑>의 윤승아가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지만,
제작진측에서는 남녀주인공의 나이가 다소 어리고 신예인 탓에 치열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살려야 하는 의학드라마의 주연을
맡기기에는 다소가 무리가 있다는 판단하에 불가피하게 캐스팅을 취소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 <종합병원> <하얀거탑> <외과의사봉달희>등과 같은 의학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떠올려보면 제작진의 고사가 어떤 의미라
는 것을 대강 알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연들이 이미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대본리딩도 마친 상태이고 단합을 위해서 자리도 마련하며 의기투합한
상태인데 갑작스러운 캐스팅취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제작진의 입장이 그러했다면 애초 이상윤과 윤승아를 왜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려 했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주인공 물망에 올랐을때 그들의 나이가 어리고 경력도 미천하며 의학드라마의 치열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에 적합하지 않은
마스크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제작진은 좀 더 명확한 입장을 밝혔어야 합니다.
주연배우들과 관련된 모든 사항들이 확정사항이 아닌 협의과정 중에 있었던 얘기들이란 제작진의 입장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던 윤승아의 경우를 보면 더욱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윤승아가 배역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진해서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기까지 할 정도였으면, 단순히 캐스팅과 관련하여 김칫국
을 먼저 마셨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캐스팅 확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도 다음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머리카락을 제작진의 요구도 아니고 여배우가
나서서 손질을 했다는 것은 조만간 촬영에 들어간다는 언지를 받은 이후의 행동이라고 보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약전 단계까지 충분히 캐스팅에 변화가능성이 있을꺼란 얘기가 어느정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각 배우들이 소속사를 통해 캐스팅이 최종 확정되었음을 통보받은 이후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제작진측과 방송사간의 협의가
마쳐진 상태라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캐스팅취소는 상당히 무책임하고 일방적인 느낌 나아가 제작진의 횡포라는 생각만큼은
쉽게 지울 수가 없습니다.
양측 배우의 소속사가 제작진으로부터 이와 같이 황당한 통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응은 하지 못한채 그저 아쉬움
만 피력하고 있는 이유는 배우 생활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니기에 약자의 입장에서 어거지로 참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되었던 윤승아의 경우를 보면 더욱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윤승아가 배역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진해서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기까지 할 정도였으면, 단순히 캐스팅과 관련하여 김칫국
을 먼저 마셨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캐스팅 확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도 다음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머리카락을 제작진의 요구도 아니고 여배우가
나서서 손질을 했다는 것은 조만간 촬영에 들어간다는 언지를 받은 이후의 행동이라고 보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약전 단계까지 충분히 캐스팅에 변화가능성이 있을꺼란 얘기가 어느정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각 배우들이 소속사를 통해 캐스팅이 최종 확정되었음을 통보받은 이후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제작진측과 방송사간의 협의가
마쳐진 상태라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캐스팅취소는 상당히 무책임하고 일방적인 느낌 나아가 제작진의 횡포라는 생각만큼은
쉽게 지울 수가 없습니다.
양측 배우의 소속사가 제작진으로부터 이와 같이 황당한 통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응은 하지 못한채 그저 아쉬움
만 피력하고 있는 이유는 배우 생활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니기에 약자의 입장에서 어거지로 참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상윤과 윤승아가 하차한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남자주인공역으로 송승헌이 물망에 잠시 오르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혹시나 한류스타의 파워로 주인공 자리를 뺏은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하여, 송승헌의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않았던
뜬금없는 추측성보도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다른 사람의 자리를 뺏는 듯한 인상을 준다는 이유가 크게 작용하여 송승헌 역시 드라마출연을 고사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인공 캐스팅에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급했듯이 제작진측이 밝힌 남녀주인공 캐스팅취소 이유를 전혀 이해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의학드라마는 웬만하면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기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드라마 전반의 흐름을 휘어잡고 이끌어갈 수 있는 주인
공의 힘이 다른 장르의 드라마보다 더욱 크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이상윤과 윤승아가 나이가 어리고 신예라는 이유만으로 캐스팅을 취소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옳지 못합니
다. 또한 공식적으로 대본리딩을 했는지의 여부도 중요한데, 기사보도 중 남녀주인공의 대본리딩결과 상당히 미흡하고 불안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캐스팅을 취소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사들은 사실 여부를 떠나 배우에게 있어서 위와 같은 이유로 캐스팅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은 배우로서 치명적인
오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작진의 입장표명과 함께 배우들의 소속사 입장도 차츰 전해지면서,
남녀주인공 캐스팅이 불가피하게 취소된 이유는 첫 촬영을 앞두고 배역의 캐릭터에 대대적인 수정을 가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좀 더 노련미가 있어보이는 배우들을 섭외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촬영이 들어간 이후에도 대본수정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역시도 수긍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언론을 통
해 이미 출연확정보도가 나온 이후에 캐스팅이 취소되었다는 것은 배우로서 불명예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브레인> 제작진측에서는 공식적인 계약을 마친 상태도 아니고 불가피한 대본 수정 때문에 남녀주인공으로 낙점됨 이상윤과
윤승아의 캐스팅 취소에 문제가 없는듯 그리고 오히려 자신들이 억울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캐릭터를 만들고 있었던 이상윤과 윤승아의 입장은 이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치스럽고
황당하기 그지없다는 것은 인지해야 합니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남녀주인공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던 것 만큼, 불가피한 이유로 캐스팅 취소가 되었다는
소식을 더욱 발빠르고 명확하게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만큼 적극적으로 전했더라면 이와 같이 모두가 난처한 상황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때문에 혹시나 한류스타의 파워로 주인공 자리를 뺏은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하여, 송승헌의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않았던
뜬금없는 추측성보도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다른 사람의 자리를 뺏는 듯한 인상을 준다는 이유가 크게 작용하여 송승헌 역시 드라마출연을 고사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인공 캐스팅에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급했듯이 제작진측이 밝힌 남녀주인공 캐스팅취소 이유를 전혀 이해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의학드라마는 웬만하면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기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드라마 전반의 흐름을 휘어잡고 이끌어갈 수 있는 주인
공의 힘이 다른 장르의 드라마보다 더욱 크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이상윤과 윤승아가 나이가 어리고 신예라는 이유만으로 캐스팅을 취소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옳지 못합니
다. 또한 공식적으로 대본리딩을 했는지의 여부도 중요한데, 기사보도 중 남녀주인공의 대본리딩결과 상당히 미흡하고 불안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캐스팅을 취소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사들은 사실 여부를 떠나 배우에게 있어서 위와 같은 이유로 캐스팅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은 배우로서 치명적인
오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작진의 입장표명과 함께 배우들의 소속사 입장도 차츰 전해지면서,
남녀주인공 캐스팅이 불가피하게 취소된 이유는 첫 촬영을 앞두고 배역의 캐릭터에 대대적인 수정을 가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좀 더 노련미가 있어보이는 배우들을 섭외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촬영이 들어간 이후에도 대본수정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역시도 수긍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언론을 통
해 이미 출연확정보도가 나온 이후에 캐스팅이 취소되었다는 것은 배우로서 불명예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브레인> 제작진측에서는 공식적인 계약을 마친 상태도 아니고 불가피한 대본 수정 때문에 남녀주인공으로 낙점됨 이상윤과
윤승아의 캐스팅 취소에 문제가 없는듯 그리고 오히려 자신들이 억울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캐릭터를 만들고 있었던 이상윤과 윤승아의 입장은 이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치스럽고
황당하기 그지없다는 것은 인지해야 합니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남녀주인공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던 것 만큼, 불가피한 이유로 캐스팅 취소가 되었다는
소식을 더욱 발빠르고 명확하게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만큼 적극적으로 전했더라면 이와 같이 모두가 난처한 상황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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