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슈 주간정리 <2017년 1월 셋째주>

●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막바지단계

: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적용 피할 수 있는 대표단지. 5월 관리처분인가 및 6~7월경 이주시작예정.

● 서울 고덕 강일지구 명품임대주택 

: 담장없이 각 동과 단지가 이어지는 하나의 대규모 단지로 변모예정. 각종 특화설계 적용.

● 강동구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2월 전매제한 해제

: 래미안 솔베뉴는 지하3층~지상35층, 13개동, 전용면적 49m2~103m2, 총1,900가구.

5호선 명일역 도보5분. 향후 8호선, 9호선 연장계획. 고명초, 배재중, 한영외고, 명일여고 인접

●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건설 무산

: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사항 중 하나로 협약대상자인 USK컨소시엄이 협약연장의사 밝히지 않음.

● 잠실 미성·크로바, 진주 아파트, 서초 반포현대 아파트 재건축 도계위 통과

: 18일 서울시 도계위 에서 각각 조건부, 수정 가결.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 총1,878가구(임대188가구) 용적률 299.76%이하, 최고 35층이하 규모

진주아파트 총 2,870가구(임대317가구) 용적률 299.90%이하, 최고 35층이하 규모

서초 반포현대아파트 총107가구(임대16가구) 용적률 299.98%이하, 최고 20층 규모

● 작년 부동산 증여 열풍 사상 최고

: 약 27만건으로 역대 최고. 미리 증여하면 해당 시점의 가격을 기준으로 세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상속보다 증여 선호.

● 부동산 허위신고 자진신고하면 과태료 전액면제 '리니언시제도'시행

: 조사가 시작되고 난 이후에도 증거자료 제출 등 협조하면 과태료 50%감면.

● 반포주공1단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사실상 재건축 심의 통과

: 일부 사항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세부 안건 처리 결정으로 사실상 통과 예정

반포주공1단지 총5,748가구(임대230가구) 용적률 300%, 최고 35층 규모.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총 2,996가구(임대132가구) 최고 35층 규모.

● 2월 전국 3만5천여가구 입주 예정

: 서울의 경우 꿈의숲롯데캐슬(615가구), 마포아현아이파크(497가구), 경희궁자이1,2단지(1,737가구) 등.

● '행복주택' 입주전쟁 경쟁률 치열

: 대학생, 신혼부부 및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인기.

경기 성남단대(130:1), 서울 가양지구(65.4:1), 서울 오류지구(17.9:1), 부산 용호지구(53:1) 등

● 잠실주공5단지 도계위 2월로 심의 연기

: 조합은 여전히 50층 고수, 동일 조건인 은마와 압구정 예의주시

● 북촌 한옥마을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 운영실태조사, 급격한 상업화 및 관광지화에 따른 환경개선, 골목상권보호 등